摘要:We examine performance of actively managed equity funds in Korea for the period from 2002 to 2008 and investigate if fund managers have market timing abilities.We obtain the following findings:(1) average performance of funds evaluated at net return basis (net of expenses) is statistically indistinguishable from zero;(2) average performance of funds evaluated at gross return basis (before netting expenses) exceeds benchmark market returns significantly.More importantly,when funds are grouped by their size of expenses,higher performance is matched with larger expense;(3) the regression results for decomposing positive excessive returns of large–expense funds between market timing and stock selection ability are mixed.The first two findings of the paper are consistent with the Efficient Market Hypothesis a lá Grossman and Stiglitz (1980).Concluding remarks,however,need to be reserved since sources of excessive performance of funds with large expenses are yet to be clarified.
其他摘要:본고에서는 2002년 1월에서 2008년 12월까지 존재한 국내 주식형 펀드를 대 상으로 하여 투자성과를 평가하고 마켓타 이밍 능력의 존재 여부를 검토하였다.주 요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첫째,모든 투자비용을 공제한 순수익률 기준 펀드의 초과성과는 0과 다르지 않았다.둘째,투 자비용이 공제되기 이전 총수익률 기준 펀드의 초과성과는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0을 상회하였다.특히,보수수준과 초과성 과 간에는 양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셋째,보수수준이 높은 그룹에 서 발견된 양의 초과성과를 마켓타이밍 능력과 주식선별능력으로 구분하는 추정 을 실시하였으나,추정 결과는 일의적인 해석이 곤란하였다.분석 결과는 일단 Grossman and Stiglitz (1980)가 상정한 정보비용이 존재하는 효율적 시장가설과 일치한다.그러나 보수가 높은 펀드의 초 과성과 창출요인이 밝혀지지 않았으므로 이 해석의 타당성에 대한 결론적 언명은 추가 연구를 필요로 한다.